
정성 담긴 베이직 교육후기 (추천사)
-
박현아 선생님
이미 나름 제대로 배운 클래식 자격증이 2개나 있는 상태이고 워크샵도 많이 들었고 매주 레슨도 꾸준히 받고 있기에 교육을 또 듣는다고 했을 때 많은 지인이 반대 아닌 반대를 했어요.
요즘 경기가 너무 안 좋고 내년은 더 안 좋다고 하는데 아끼라는 저를 위한 조언들이었기에 고민도 나름 되었습니다. 그래도 레슨 6번 만에 구경혜 원장님의 필라테스가 너무 궁금해서 시작을 안 할 수 없었습니다. 또 대부분의 베이직 교육이 하루 이틀에 끝나는데 30시간이라는 것에 큰 매력도 느낀 상태였고요. 정말 이젠 마지막 자격증 코스다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고 엄청난 기대감에 날짜를 기다리게 되었죠.
총 30시간 교육 중 15시간, 즉 첫 주는 너무 멘붕의 시간이었습니다. 나름 수업도 많이 했고 회원분들의 신임도 받고 있던 터여서 적어도 “회원을 다치게 하는 필라테스”를 하진 않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생각도 의심케 하는 시간이었어요. 또 필라테스를 너무 내가 생각한 대로만 가이드 했단 반성도 하게 됐어요. 또 그것과는 상반되게 제대로 된 개념이 서지 않은 상태에서 필라테스 오더를 의문이나 의심 없이 너무 믿고 body를 생각하지 않고 오더안에 몸을 구겨 넣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구요.
교육 1주차 후 수업에도 소극적이 되어서 회원분들께도 죄송했어요(수업이 별로 없었어서 다행이었네요). 그런데 둘째 주 2주차에 실습을 많이 하고 동기 선생님들의 움직임을 가이드해주는 시간을 보내면서 좀 힘을
얻었어요. 첫 주의 멘붕 타임 때 배웠던 것들이 둘째주때 아하~하고 연결되고 깨달음의 시간이 되면서 실은 그동안 제가 완전 이상한 필라테스를 알려드린 것은 아니구나 라는 것을 다시 알게 됐고 그것 때문에 안심이 되니까 몸의 긴장이 풀리고 교육에 임하는 body도 mind도 더 적극적이 되었죠. 첫 주 둘째 주 내용이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은 이해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교육을 모두 마치고 회원분들께 저도 모르게 교육을 통해 제가 느끼고 이해한 필라테스를 알려드리고 있더라고요. 억지로 해야지~하는 각오가 아니라 그것을 이해하니 자연스레 펼쳐지는 상황이었는데 회원님들이 너무 적극적으로 제 가이드를 따라오시고 재미있다고 해주시고 움직임이 좋아지는 것을 보니 저도 기운이 났습니다. 또 어떤 분은 본인 몸이 틀어진 것에 예민한 분이었는데 틀어진 것에 대한 것은 하지 않고 베이직에서 배운 수직골반, c컬 등에 대한 시스템을 했더니 수업이 끝나고 회원님 스스로 몸이 똑바르게 섰다고 말씀하시며 필라테스 다른 곳에서도 많이 했는데 비뚤어진 것에 대한 말 하나도 안 했는데 이렇게 좋아진 것 처음이라며 만족함*100 느끼고 돌아가셨어요.
아직 베이직 코스의 10%도 이해하지 못한 거 같은데 더 공부하고 느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인터코스를 바로 신청하고 베이직 그래도 50%는 이해하고 인터 들어가야지...하는 생각으로 정진하고 있습니다.
비단 클래식 필라테스뿐 아니라 필라테스 라는 운동에 대한 이해를 하고 싶고 제대로 된시스템 안에서 다치지 않고 건강한, 또 즐거운, 행복한 필라테스를 하고 싶다면 정말 구경혜 원장님의 교육코스를 강추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파서 레슨을 먼저 받은 사람인데 교육을 듣고 레슨을 받으니 원장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좀더 빠르게 습득되고 그러니까 아픈 몸도 훨씬 좋아지는 상황이 되어서 교육을 정말 잘 들은 것 같아요. 아직은 베이직 시스템안에서 움직이고 있지만 실은 베이직이 제일 중요하고 이게 잘 되어야 다음 단계로 건강하게 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음 교육 레슨이 기다려지는 하루하루입니다.
-
클래식 필라테스 강사 양성 프로그램 meaningful Contrology
스튜디오 디파인 since 2013
정성 담긴 베이직 교육후기 (추천사)
-
박현아 선생님
이미 나름 제대로 배운 클래식 자격증이 2개나 있는 상태이고 워크샵도 많이 들었고 매주 레슨도 꾸준히 받고 있기에 교육을 또 듣는다고 했을 때 많은 지인이 반대 아닌 반대를 했어요.
요즘 경기가 너무 안 좋고 내년은 더 안 좋다고 하는데 아끼라는 저를 위한 조언들이었기에 고민도 나름 되었습니다. 그래도 레슨 6번 만에 구경혜 원장님의 필라테스가 너무 궁금해서 시작을 안 할 수 없었습니다. 또 대부분의 베이직 교육이 하루 이틀에 끝나는데 30시간이라는 것에 큰 매력도 느낀 상태였고요. 정말 이젠 마지막 자격증 코스다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고 엄청난 기대감에 날짜를 기다리게 되었죠.
총 30시간 교육 중 15시간, 즉 첫 주는 너무 멘붕의 시간이었습니다. 나름 수업도 많이 했고 회원분들의 신임도 받고 있던 터여서 적어도 “회원을 다치게 하는 필라테스”를 하진 않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생각도 의심케 하는 시간이었어요. 또 필라테스를 너무 내가 생각한 대로만 가이드 했단 반성도 하게 됐어요. 또 그것과는 상반되게 제대로 된 개념이 서지 않은 상태에서 필라테스 오더를 의문이나 의심 없이 너무 믿고 body를 생각하지 않고 오더안에 몸을 구겨 넣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구요.
교육 1주차 후 수업에도 소극적이 되어서 회원분들께도 죄송했어요(수업이 별로 없었어서 다행이었네요). 그런데 둘째 주 2주차에 실습을 많이 하고 동기 선생님들의 움직임을 가이드해주는 시간을 보내면서 좀 힘을
얻었어요. 첫 주의 멘붕 타임 때 배웠던 것들이 둘째주때 아하~하고 연결되고 깨달음의 시간이 되면서 실은 그동안 제가 완전 이상한 필라테스를 알려드린 것은 아니구나 라는 것을 다시 알게 됐고 그것 때문에 안심이 되니까 몸의 긴장이 풀리고 교육에 임하는 body도 mind도 더 적극적이 되었죠. 첫 주 둘째 주 내용이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은 이해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교육을 모두 마치고 회원분들께 저도 모르게 교육을 통해 제가 느끼고 이해한 필라테스를 알려드리고 있더라고요. 억지로 해야지~하는 각오가 아니라 그것을 이해하니 자연스레 펼쳐지는 상황이었는데 회원님들이 너무 적극적으로 제 가이드를 따라오시고 재미있다고 해주시고 움직임이 좋아지는 것을 보니 저도 기운이 났습니다. 또 어떤 분은 본인 몸이 틀어진 것에 예민한 분이었는데 틀어진 것에 대한 것은 하지 않고 베이직에서 배운 수직골반, c컬 등에 대한 시스템을 했더니 수업이 끝나고 회원님 스스로 몸이 똑바르게 섰다고 말씀하시며 필라테스 다른 곳에서도 많이 했는데 비뚤어진 것에 대한 말 하나도 안 했는데 이렇게 좋아진 것 처음이라며 만족함*100 느끼고 돌아가셨어요.
아직 베이직 코스의 10%도 이해하지 못한 거 같은데 더 공부하고 느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인터코스를 바로 신청하고 베이직 그래도 50%는 이해하고 인터 들어가야지...하는 생각으로 정진하고 있습니다.
비단 클래식 필라테스뿐 아니라 필라테스 라는 운동에 대한 이해를 하고 싶고 제대로 된시스템 안에서 다치지 않고 건강한, 또 즐거운, 행복한 필라테스를 하고 싶다면 정말 구경혜 원장님의 교육코스를 강추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파서 레슨을 먼저 받은 사람인데 교육을 듣고 레슨을 받으니 원장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좀더 빠르게 습득되고 그러니까 아픈 몸도 훨씬 좋아지는 상황이 되어서 교육을 정말 잘 들은 것 같아요. 아직은 베이직 시스템안에서 움직이고 있지만 실은 베이직이 제일 중요하고 이게 잘 되어야 다음 단계로 건강하게 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음 교육 레슨이 기다려지는 하루하루입니다.
-
클래식 필라테스 강사 양성 프로그램 meaningful Contrology
스튜디오 디파인 since 2013